맞춤형 여행으로 더욱 특별했던 하와이 워크숍
이번 워크숍은 함께하는 단체 투어보다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한 맞춤형 선택 여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덕분에 여행의 기쁨은 두 배, 개개인의 만족도는 백 배(?)에 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.
무엇보다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개인 여행을 온 것처럼 자유롭게! 사전에 의견을 수렴해 원하는 투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그렇다고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빼놓을 순 없죠! 그래서 아주 짧게 한 컷~ (대문 사진으로 활용 예정. ^^)
짧게만 느껴졌던 일주일간의 소중한 추억, 함께 공유해봅니다.
★ 하와이 도착 첫날!
대표님과 함께 가볍게 호프 한 잔~ 처음엔 5명으로 시작했지만, 어느새 15명으로 늘어난 마법 같은 술자리!
친절한 서비스 덕분(?)에 팁도 꽤 많이 나갔다는 후문이 있네요.
♣ 제2차 세계대전의 흔적, 진주만 아리조나 메모리얼
진주만 폭격의 역사를 그대로 남겨둔 의미 있는 장소. 침공으로 수장된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, 침몰한 배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. 후손들에게 절대 물려주고 싶지 않은 역사의 흔적이었습니다.
♪ 처음 배우는 서핑!
모두 초보로 시작했지만, 마지막엔 파도를 가르며 여유를 즐기는 **숨은 실력자(?)**들도 탄생했다는 후문이…!
♪ Mele Kalikimaka! 메리 크리스마스
칙칙한 얼굴(?)도 하와이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는 반짝반짝
☞ 칙칙한 얼굴들로 가려져 있었지만, 사실은 이렇게 낭만적인 Mele Kalikimaka, 메리크리스마스라네요. ㅎㅎ
♣ 영화 속 그 장면, 쿠알로아 랜치
쥬라기 공원, 첫 키스만 50번째의 촬영지! 영화 속 배경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순간.
점심 바비큐는 맛있었지만, 하루 일정이 빡빡해서 꽤나 힘든 코스였다는 후기도…!
개인별 실력 차이가 있어 배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지만, 만족도는 PERFECT!
♣ 크루즈에서 맞이한 황홀한 노을
3,000명을 수용하는 대형 크루즈에 탑승해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기며 바다 위에서 노을을 감상했습니다.
식사 후에는 맨 윗층에서 하와이 전통 부족의 공연까지! 감동적인 밤이었어요.
※ 귀국 전날, 대표님과의 ‘차(?)담회’ ※
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오히려 "임직원들이 나를 하와이 관광시켜 준 것 같다"며 웃음 섞인 감동의 한마디를 남기셨죠.
무엇보다, 이번 워크숍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신 거래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덕분에 잊지 못할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마지막으로, 다음 워크숍은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나누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. 2025년에도 더욱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!
모두 건강하게 복귀해서 감사하고, 육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양OO 대리님, 그리고 눈 치우느라 고생하신 양OO 대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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